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세네터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두 팀 다 워싱턴 시절엔 메이저리그에서 알아주는 최약체였다. 그래도 미네소타 트윈스는 [[1924년 월드 시리즈|1924년]] '''[[월터 존슨]]'''의 힘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고 [[1925년 월드 시리즈|1925년]]에도 아메리칸 리그 우승을 한 경험이 있긴 하지만, 월터 존슨이 은퇴한 이후엔 약체로 전락. 1933년에 다시 한 번 아메리칸 리그를 우승한 이후 워싱턴 연고팀의 가을야구는 2012년 [[워싱턴 내셔널스]]를 통해서야 다시 이뤄질 수 있었고 95년이 지난 [[2019년 월드 시리즈|2019년]] 우승을 하였다. 얼마나 만년 약체로 인식되었는지, 1955년엔 [[파우스트(희곡)|파우스트]]를 각색해 '''스스로를 세네터스의 젊은 강타자로 변하도록 악마와 계약을 맺는 세네터스 팬'''의 이야기를 다룬 [[뮤지컬]] '댐 양키스'가 [[브로드웨이]]에서 공연되고 1958년에는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였다. 현존하는 2 메이저리그 팀 말고, 1892년부터 1899년까지 존재했던 메이저리그 팀이 또 하나 더 있다. [[베이스볼 레퍼런스]]의 [[http://www.baseball-reference.com/teams/WAS/|자료]]. 이 팀도 통산 410승 697패, 최고로 승률이 좋았을 때에도 5할 승률을 이루지 못한 약체였다. 공식적인 역사로 따진다면야 세네터스 1기, 세네터스 2기 모두 현 워싱턴 연고팀 [[워싱턴 내셔널스|내셔널스]]와는 관련이 없으나, 그래도 오늘날 내셔널스는 연고지인 [[워싱턴 D.C.]]의 시민들을 위해 이들 팀을 추억하는 이벤트를 자주 벌이고 있다. 세네터스 올드 유니폼을 입고 뛴다든지, 옛 세네터스 선수를 초청하여 시구를 시킨다. 홈구장인 [[내셔널스 파크]]에는 'Ring of Honor'라고 옛 워싱턴 연고팀 출신 레전드들의 명판이 관중석 스탠드를 따라 좌르륵 나열되어 있다. 물론 여기에는 자기네들의 진짜 전신인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[[게리 카터]], [[안드레 도슨]], [[팀 레인스]]의 명판도 걸려 있다. 연고지 역사와 프랜차이즈 역사를 모두 포용하려는 스포츠 구단의 대표 사례인 셈이다. 워싱턴 세네터스 시절에 선수생활을 했던 선수들 중에 영구결번 선수는 [[하먼 킬러브루]]가 있다. (세네터스 1954~1960, 미네소타 1960~1974) 레인저스의 경우 영구결번 선수들 중에 세네터스 소속이었던 선수는 없다. 내셔널스의 경우에도 영구결번 엑스포스 선수들 중에 내셔널스 소속이던 선수는 아직 없다. 월터 존슨의 경우 등번호가 없던 시절에 선수생활을 하여 영구결번은 없고 그 대신 내셔널스 파크 앞에 동상을 세워 그를 기념하고 있다. 세네터스는 [[상원의원]]을 뜻하지만 정작 연고지였던 [[워싱턴 D.C.]]는 상원의원을 선출하지 않는 지역이다. 다만 미국 국회의사당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따서 지은 이름 이다. [각주] [[분류:미네소타 트윈스]][[분류:텍사스 레인저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